삽질은 할수록 는다.
ibook and SSD
 
G5를 영입하면서 미뤄뒀던 ibook의 삽질시작...
x31 방출후 남는 SSD(그래봤자 16G) 달아서 주말에 대략 삽질 성공....
 
다시는 ibook 분해... 하기 싫습니다...정말로 싫어요... 뭔가 부서질거같아요...T.T
 
-----새벽녘의 흡혈양파-----
 
ps. 결국 원하던 mac os classic과 mac on mac사용은 실패했고.....
sheepshaver로 mac os 9.0.4를 걍 사용하기로 결정...
(쳇.. 이러면 ibook의 존재 의미가..-.-)
 
ps2. mac os X도.. ssd를 꼽으니 빨라지는군요..(덜덜덜)
2009-09-28 10:22:00 
방/.......잘하셨음다... 저도 지금은 g4 ibook 팔았어요... 지난 주말에...(응?) - onion
2009-09-28 00:45:45 
흠.. 저 g4 분해하다가 플라스틱 조금 깨먹었습죠,, 그리고선 싸게 급처 -_-;; - 방
2009-09-21 09:21:18 
dinosur/에..... 매일 반도체를 만지시는분이 무슨 그런...-.-; - onion
2009-09-21 07:19:03 
우왕.. 저게 뭐에요?? 무서워요 ;ㅁ; - dinosur
2009-09-16 01:21:03 
음냐/리눅빠는 무슨.. 그런거 때려친지 몇년 되셨소... - onion
2009-09-15 12:33:41 
리눅빠가 애플빠로 돌변하다니 실망임요. (참고로 전 델빠) -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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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정리가 대강 끝났습니다.
인생이 다 그런거기는 하지만...
몇년동안 진행하던일이 얼마전에 끝이 났습니다.
 
안좋은 끝이기는하지만
그래도 끝났다는데에 안도감을 느끼고 있으니
조금은 한심하기도 합니다.
 
만들고 키워온 회사에 햇수로 9년을 목매고 있었더군요.
스스로 생각해도 대견해하고 있습니다.
그 지겨운 중,고등학교보다 오래 매달린거니깐요...
 
작업실 정리준비하고 보름정도가 지났습니다.
대략 버릴 서류 및 쓰레기는 다 버리고
회사를 꾸리며 나왔던 기념품(?)들도 챙겨놨습니다.
 
본가의 창고도 정리하고
기쁨과 회한의 물건인 encounter CD도 다 버렸습니다.
이제는 한장도 남지 않았군요..^.^;
 
가구회사 불러서 가구 회수 시키고
개인짐을 옮긴다음
용달로 이사만 마무리하면 될듯합니다.
 
이제 끝나가는거같아..
저도 제 "개인적인" 미래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을거같아
가슴이 두근거리기도합니다.
 
정리좀 끝나면 앞으로 뭐할지 천천히 생각해볼 요량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염려하고 도와주신 여러분들을 일일히 적지못해 죄송하게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꾸벅)
 
[2009년 9월 9일 어느침대위에서 편하게 늦잠자고 일어난 양파 올림]
2009-09-14 22:24:47 
orinmir/그러게요. 하지만 결혼하셨으니 pass..(부럽) umnya/냐.. 밥이나 사셈..-.-+ - onion
2009-09-14 00:31:39 
정리할때를 노려 넝마주이하러 갔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 umnya
2009-09-12 09:05:35 
큰 정리를 하셨군요. 저도 회사차린건 아니지만 쉬지않고 달려서 10년이 넘었네요. 요즘 좀 정리를 좀 해보고 있습니다. 역시 그런 시기는 이 나이에 한 번씩 오나봅니다. ^^ - orinmir
2009-09-11 01:51:10 
capri91/호곡.. 지나보면 별일아닌.. 뭐 그런거죠 ㅎㅎㅎ tarjan/훗.. 유부남... 집안에 충성하셈..-.-+ - onion
2009-09-10 20:52:03 
밥이나 한번 먹어요..^_^ - tarjan
2009-09-10 18:00:45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안좋게 끝나셨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기운내시기를 바랍니다. 번개하시면 저도 연락주세요... - capri91
2009-09-10 07:58:14 
dinosur/으흐.. 사무실 정리부터 하구염.. 이번달말까지 장비랑 가구 다 빼고 벽에 뼁끼칠까지 해야되는지라... 30일까지는 비워줘야되는거니.. 그 다음에 함 뵙도록 합죠~ -
2009-09-10 07:19:18 
우리 번개나 한번 쳐요 ~.~ - dinosur
2009-09-10 01:44:39 
likesam/큰문제가 강제로 정리되어버린거졈.. 나름 괜찮습니다... 얼굴도 뵌적 없지만.. 걱정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꾸벅) - onion
2009-09-09 23:30:03 
으음, 한번도 뵙지는 못하고, 글로만 뵈어 왔습니다만, 무언가 일신상 큰 문제가 있으신 듯 하네요. 좀더 낳은 미래를 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그러고 보니 encounter 2 set가 있는 듯 합니다. T.T) - like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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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X.... 어찌되려는가..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200&g_serial=438208
 
아침부터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대체 뭔얘기인가 싶더군요.
 
어제날자 따근따끈한 글이던데....
 
물론 기자의 의견을 100% 믿을수만은 없겠습니다만....
 
미묘합니다.. 아주...
복잡한 심정이네요.
 
웬지 요즘따라 이런일이 남일같지않아
마음 한구석이 찡~합니다.
 
비판은 비판이고...기분은 기분인거겠죠.....
또하나의 IT기업이 어려움을 겪는거같아 조금 마음이 움찔합니다.
 
얼마전에 아는사람을 통해서 tmax에서 사람을 구한다는(영업파트) 얘기를 얼핏 들었는데
역시 경기가 이따위니 다들 힘드나보네요..(긁적)
2009-09-07 22:21:39 
뭐랄까.. 티맥윈이 잘되면 잘될겁니다만.. 아니면 좀 위험하지 않을까...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onion
2009-09-07 20:17:54 
티맥스는 몇년간 사원들의 이직률이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임원진에게까지 확장된것으로 보여집니다. 회사 자체가 상당히 힘든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조만간 부도처리 될 가능성도 있어보이는군요. - 봄들판에서다
2009-08-30 02:25:32 
음냐옹은 먼치킨이라 괜찮아염...@.@ - onion
2009-08-29 17:09:40 
남의 일 받아먹고 사는 인건비 장사가 늘 잘될리가 있냐능 엔드유저향 상품이나 서비스를 착실히 준비해서 겨울을 대비해야 했다능 -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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