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부터 저희회사에서 만들고있던 프로젝트의 화면이 어느정도 나왔기에 공개합니다.
실제적으로 작동하는것은 지금보이는 화면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만...
현재 프로그램만으로 봤을때 70%정도의 공정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 다 GTK2와 c로 제작되었고 half 3-tier model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서버부분은 objective-c로 코딩되어있으며 database는 oracle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glade를 사용하여 진행하고있으며
조금 더 업무적으로 프로그램을 생산해내는 능률을 올리기 위해
gtk2를 이용한 업무프로그램용 프레임웍을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종료와 더불어 프레임웍 부분은 공개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공개를 한다는 정책은 확실한데... 공개시기는 역시 불분명합니다..-.-;
거창한건 아니지만 이런것들을 조금씩 공개해서
linux에서 프로그래밍으로 밥을 벌어먹고 싶어하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향후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메뉴얼정도는 web에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뭐 그래봤자.. 회사 홈페이지에 공개하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예전에도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이 NDS라는 게임기는 대단히 희한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에 수많음 게임기가 나왔지만 닌텐도만큼 게임기에 대한 해킹이 제대로 이루어지는놈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유난히도 닌텐도는 게임기에 대한 해킹이 많은데 이는 닌텐도의 하드웨어 설계철학에 기인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닌텐도는 현재 유일하게 게임기 자체를 팔아 하드웨어에서 마진을 남기는 회사로서
내구성이 튼튼한것으로 유명하지만 정말로 내부를 보게되면 simple하기 그지 없습니다.
게다가 게임보이계열의 포터블게임기쪽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는데 NDS는 그중
3D에 대한 구현을 처음으로 닌텐도의 포터블에서 구현해낸 기종입니다.
해킹이 많은만큼..(크래킹이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유는 글을 계속 읽어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그에대한 정보도 많이 open되어있는데 이 open되어있는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homebrew프로그램이 많아집니다.
NDS는 대표적인 homebrew중에서 DSLinux가 있는데 이것외에도 dos시절에 볼 수 있었던 게임들의
포팅엔진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 확인된바로는 heretic과 hexen이 있으며 쳇번째 스크린샷에 보이는것이 dragon's lair(용의 레어..라는겁니다..)
라는 dos시절의 게임이 포팅된 프로그램이고
아래쪽의 스크린샷은 nds를 이용한 ogernizer 프로그램입니다...-.-;
저 가격에 2개의 lcd..게다가 하나는 터치스크린이니 재미있는게 꽤나 있을 수 있겠죠?
앞으로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반 gba게임이나 nds게임을 하는것보다 훨씬 흥미진진하다고나 할까요?
조만간에 시간을 내서 이런것들에 관한걸 몽땅 정리해서 올려볼까 하고 있습니다.
삽질이 필요한데 뭔가 선뜻 지르기 힘드시다면 NDS도 꽤나 괜찮은 대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dslinux에서 무선랜을 이용해서 ms-windows의 telnet서비스에까지 접근을 성공했습니다.
......이제 이녀석도 제손에서 자우르스와 같은 길을 걷게되는걸까요?
관심이 있으신분은 pointyremote라는 자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NDS용 vnc viewer입니다...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PDA입니다. 게다가 삽질거리로서도 아주 제대로죠...-.-;
arm chip을 채용한 임베디드 기기로서 지난 3월초에 해외출장을 다녀오면서 가져온 물건입니다.
Qtopia를 채용한 version과 일반 tinyX를 채용한 version의 두가지 OS rom set이 존재하는데
저는 삽질을 위해 주저없이 tinyX를 채용한 pdaXro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내부구조도 재미있는 부분이 많고
iriver에서 나온 usb host cable을 이용한 HHKP의 연결이라던가 하는것들은 손대면 손댈수록 삽질의 재미를 증가시킵니다.
x86에서 돌아가는 대부분은 컴파일이 가능하며..
pdaXrom이 워낙에 삽스럽게 만들어진데다 Xfree 4.4를 채용함으로서
license상으로 저에게 맘에 안들었기 때문에
먼 훗날 시간이 남으면 이걸 몽땅 갈아치워볼 생각도 하기만 하고 있습니다.
다행으로 관련된 기술들은 몽땅 OPEN이 되어있는 상태니
자우르스가 뽀개지기 전에는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구입한 C3100은 나름대로 쓸만한 기능에 쓸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PC에서 mplayer의 일부분인 mencoder로 약간 동영상을 손봐주기만 하면
나름대로 자우르스용 mplayer에서 자막까지 ttf로 뿌려주기때문에 엄청 만족하고 있습니다.
(변환정도는.. bash script으로 한방에.. 으흐흐)
참고로 집에는 usb hub를 가져다놓고 자우르스를 켠다음
HHKP와 mouse를 hub로 연결해서 자우르스를 PC처럼 쓰고 있습니다..
대만족중입니다. ㅋㅋ
windowmaker가 올라간다거나 하는것도 꽤나 매력적이고
rdesktop을 이용해서 회사내의 windows서버에 접속해서 윈도우즈도 사용할 수 있으니
꽤나 금상첨화겠지요?
gnome 2.10의 baselib을 올리는데까지는 성공했으니..
gnome 2.16이 나올때쯤에는 정말로 rom을 만들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