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삽질결산 :: 최고의 Linux PDA(?) zaurus
zaurus c3100 photo
 
zaurus c3100 pgoto 2
 
감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PDA입니다. 게다가 삽질거리로서도 아주 제대로죠...-.-;
arm chip을 채용한 임베디드 기기로서 지난 3월초에 해외출장을 다녀오면서 가져온 물건입니다.
Qtopia를 채용한 version과 일반 tinyX를 채용한 version의 두가지 OS rom set이 존재하는데
저는 삽질을 위해 주저없이 tinyX를 채용한 pdaXro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내부구조도 재미있는 부분이 많고
iriver에서 나온 usb host cable을 이용한 HHKP의 연결이라던가 하는것들은 손대면 손댈수록 삽질의 재미를 증가시킵니다.
x86에서 돌아가는 대부분은 컴파일이 가능하며..
pdaXrom이 워낙에 삽스럽게 만들어진데다 Xfree 4.4를 채용함으로서
license상으로 저에게 맘에 안들었기 때문에
먼 훗날 시간이 남으면 이걸 몽땅 갈아치워볼 생각도 하기만 하고 있습니다.
다행으로 관련된 기술들은 몽땅 OPEN이 되어있는 상태니
자우르스가 뽀개지기 전에는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구입한 C3100은 나름대로 쓸만한 기능에 쓸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PC에서 mplayer의 일부분인 mencoder로 약간 동영상을 손봐주기만 하면
나름대로 자우르스용 mplayer에서 자막까지 ttf로 뿌려주기때문에 엄청 만족하고 있습니다.
(변환정도는.. bash script으로 한방에.. 으흐흐)
 
참고로 집에는 usb hub를 가져다놓고 자우르스를 켠다음
HHKP와 mouse를 hub로 연결해서 자우르스를 PC처럼 쓰고 있습니다..
대만족중입니다. ㅋㅋ
 
windowmaker가 올라간다거나 하는것도 꽤나 매력적이고
rdesktop을 이용해서 회사내의 windows서버에 접속해서 윈도우즈도 사용할 수 있으니
꽤나 금상첨화겠지요?
gnome 2.10의 baselib을 올리는데까지는 성공했으니..
gnome 2.16이 나올때쯤에는 정말로 rom을 만들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