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진좀 찍으러 다녀봤습니다...
라고하면 오해가 좀 있겠죠..-.-;
얼마전에 결국 카메라를 하나 질렀습니다.(새거는 아니고 중고..-.-)
2주전 토요일에는 사촌여동생 결혼식과 강변 하늘공원.
2주전 일요일에는 홍대 모임.
그리고 어제가 되어버린 토요일에는 창경궁을 다녀왔습니다.
창경궁이야..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추억이 있는곳입니다만..
요즘은 다녀올 수 있을정도의 강심장은 되신거같으니...
아래 짤방은 직접 찍은것중에서 마음에 드는것들을 몇개 size를 줄여본겁니다.
그래도 나름 뽀샵처리를 안한것에 의미를 두고있습니다.
RAW로 받았을때 pixel의 차이가 보이는데... 지름신이 사알짝 오셨다가
제 주제를 파악하고 돌려보내드렸습니다.
바깥에 나갈 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들게된거같아 개인적으로 뿌듯하네요..^.^
(하늘공원 갈대축제사진입니다)
(홍대 꼬엔입니다.. 제가 갈때마다 만두를 엔꼬내고와서... 개인적으로 죄송..-.-)
(창경궁내 식물원입니다.. 개인적으로 비오는날이 너무 좋아요 ㅎㅎ)
나름 재미있었던주말...
그럭저럭 재미있었던 주말인것 같습니다.
모처럼 만나지 못했던 멤버들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약 3~4년의 시간이 지나서 만난 사람들이라....
은근 적응도 안되고... 다들 먹고 사는 방법도 바뀌고...
뭔가에 대래서 새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인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모처럼 지인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만..
근래에 포샵 한번 안하고 훈남으로 나온거같아 뿌듯해서 올려봅니다..(먼산)
이제 금주의 모임을 마지막으로 당분간은 잠수를 탈 수 있게 되었네요..(씨이익)
ps. 사진을 찍어주신 디노님께 감사드립니다..(꾸벅)
twoa 행사를 무사히 마무리 지은듯합니다.
은근 피곤하기는합니다만...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거같아 뿌듯하기도 합니다.
다만 체력이 바닥으로 처박혀서
오늘을 살아내기가 무척 힘들었다는 정도?....
개인적으로 모처럼 재미있는 자리였고
앞으로도 이런행사는 꼭 참여해야할것 같습니다.
박재호님의 C강의는 개인적으로 단연 압권이었다고 생각되며
몇몇 관심이 있는 분들께 squeak을 소개시켜드릴 수 있었던건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다음 twoa에서는 sqeuak 소모임을 한번 만들어봐야할거같아요 ㅋㅋㅋ
50명이 채 안되는 인원이 밤새 박카스를 80개를 비워버리는 기록도 세웠답니다..
(펭니들......예? 저요?.. 저는 1개박에 못먹었다구요...-.-)
http://onionmixer.net/gallery2/main.php?g2_itemId=2608
아울러 행사 사진을 올렸사오니 보실분들은 보시기 바랍니다.
ps. 가장 많이 출연한건 jachin옹이 아닐까...(중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