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서 보일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진찍은 사람 포함해서 8명입니다..
대략 교체멤버까지 포함하면 10명정도 되는군요.
인원이 적어 큰 map은 뛰지 못합니다만..
작은map에서 나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저녁 11시부터 12시 조금 넘은 시간까지.. map을 1 cycle돌고나면(4개죠 map은)
다들 접습니다.. 아저씨라 ㅋㅋㅋ
부담안되는선이고 다들 같이 끝내는 상황들이라
미련없고 즐거워서 좋네요 ㅎㅎㅎ
처음에는 트랙볼에 죽으시던분들이 이제는 mouse로 덤벼도 안죽어주시네요..
뭐 별다르게 자랑할건 전혀 아닙니다만...
모처럼 사람들 모여서 인증샷 찍은게 군대생각나서 함 올려봅니다..^.^;
아아.. 가인양 요즘 포스 최고신듯...-.-=b
브아걸 손가인양 후덜덜한 포스....
저는 노메이크업도 괜찮아보이던데....
개인적으로는 꿀벅지보다는 가인양쪽이 더 나은거같아요...
(아아.. 유이양한테는 웬지 한대 맞을거같...-.-)
웬지 L.O.V.E의 3탕같은 느낌은 들지만.. 안정된 rap과 나르샤의 도입부가 인상적...
다만 11월 28일의 방송에서는 좀 안타까운 모습이...좀.....
그래도 웬지 후크송 수준으로 제 구미에는 딱인듯합니다...-.-=b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겸사겸사기는합니다만.....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이걸로 올해 해야할일중 하나가 또 줄었군요.
이제 몇개 남지 않았습니다.
제주도에 4년만에 다녀왔습니다.
기억때문에 쉽사리 밟지 못했던곳입니다...(NK님을 만나러다녀온건 제외하고..~.~)
다녀왔네요..... 그 많은 제주도 여행중에 처음으로 관광여행이라는걸 다녀와본듯합니다.
그러게요... 열번은 훨씬 넘었을 그런날에 말입니다.
저도 어렸었나봅니다.
그리고 아직도 어린것 같습니다.
배운것보다 배워야 할것이 훨씬 많겠지요.
하지만 천천히 배울까 합니다.
서두르지 않으려합니다.
그냥 눈앞에놓인걸 하나하나 넘어가는것도 버거운 저인걸 알기때문에...
하지만 먼곳이 보이지 않아도 한발짝씩 걸어가면
언젠가는 목적지가 나온다는것도 새삼 느끼고 왔습니다.
이로서 또 하나가 끝났습니다.
알찬... 그러나 여유로운 연말을 보내야겠습니다.
저한테 이런 겨울은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