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홍대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가게입니다.
인테리어도 인테리어지만... 교자만두는 너무 맛있어요..(울먹)
카메라를 사고 취미가 하나 더 늘어난건 좋지만....
취미 이상이 될거같아 조금은 걱정이 되기 시작한 요즘입니다..(응?)
어차피 만두먹고 커피 마시다가 약속이 있어서 김포로 이동한 일정이었습니다만..
지금 하는 플젝이 중반 이상으로 가면서 바깥으로 다니지를 못했는데
모처럼 마음이 풀린거같네요.
아직 일을 열심히 하기에 정신까지 풀린건 아니라
효율이 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말내로는 tension을 회복해보려합니다..(불끈)
찍은지는 며칠됐습니다만.... 연서시장입니다.
혼자 터벅터벅 갈때면 참 좋은동네다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재래시장이 있는곳을 좋아합니다만..
뉴타운덕이 슬슬 붐비는거같아... 희비가 교차합니다.
시장은 더 잘되는거같아 좋은데(현재경기에 비해서)
가끔 걸어가기 힘들정도로 복작거리는걸 보면
귀찮아지기도합니다. 그래도 저는 이동네가 좋아요.
별다른일 없으면 계속 살아볼까..합니다..^.^
힘내세요.. 제 허접한 찍찍의 희생양이 되신것에 대한 묵념을......(꾸벅)
앞면은 더 잘생기셨는데... 웬지 거부하세요....
포스에 의한 팬클럽이 생길까봐 두려워하시는게 아닐까 합니다..(응?)
이제 슬슬 리케논을 조금씩 알게되는거같아 뿌듯합니다.
다만 제 눈이 삐꾸인지.. 자꾸 뭔가 안맞네요... 더 연습해야죠뭐 ㅎㅎㅎ
여튼 오늘사진은 갤러리에 처박았고.....(응?)
이쁜사진으로 올립니다..(이러고살아요... 밖에서는 못찍고 사무실만 찍고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