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space debris의 시대가 왔다.
아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미 보셨을만한 애니메이션이 있다.
바로 플라네테스(プラネテス)가 그것인데....
허우.. 생각보다 빠르게 눈앞에 issue화 되어있고 이미 이전부터
모니터링 등 대책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검색된다.
지구쓰레기도 문제지만 우주쓰레기는.. 이대로 가다가는 인류는 우주로 진출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을
지구인 스스로가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2MB라 불리는분을 필두로한 여러분들의 인간쓰레기가
아직 잔뜩 있지만 말아죠..^.^;
제가 nextstep 및 gnustep과 그 일당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것은
UI의 미려함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매력을 느끼는것은
개념적으로 이미 완성된 상태 수준의 framework입니다.
mac os X가 나오고나서 개인적으로 급 관심이 멀어지고 있는 gnustep이지만
오늘 freshmeat에서 재미있는걸 봤네요
GNUstep Database Library 2
..................................뭔가요 이 물건은...-.-;
처음에는 이 엄한 물건은 무것인가 하고 보다가
EOF를 구현하려고 하는거라는걸 보고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게다가 WebObject 4.5 에 준하는 수준이라니요....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components 목록을 보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오시는게
역시 고수들은 틀리구나...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webobject의 클론인 gnustepweb과 같이 발전되고있는 이 플젝에
개인적으로 작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google의 chrome에서 gtk+를 사용하게 될거같군요..
원문 : http://groups.google.com/group/chromium-dev/msg/f3507e2ded99b354
아마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엔진이 kazehakaze등에서 이미 사용된 전력이 있고해서
구글정도의 기술력이면 별 무리 없기는 하겠지만..
마음속 한구석에서
kde는 컹커러와 khtml때문일거야...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 혼자일까요?
여튼 gtk+가 갈수록 컴터역사의 위쪽무대로 드러나게되는거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뿌듯해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