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nextstep 및 gnustep과 그 일당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것은
UI의 미려함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매력을 느끼는것은
개념적으로 이미 완성된 상태 수준의 framework입니다.
mac os X가 나오고나서 개인적으로 급 관심이 멀어지고 있는 gnustep이지만
오늘 freshmeat에서 재미있는걸 봤네요
GNUstep Database Library 2
..................................뭔가요 이 물건은...-.-;
처음에는 이 엄한 물건은 무것인가 하고 보다가
EOF를 구현하려고 하는거라는걸 보고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게다가 WebObject 4.5 에 준하는 수준이라니요....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components 목록을 보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오시는게
역시 고수들은 틀리구나...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webobject의 클론인 gnustepweb과 같이 발전되고있는 이 플젝에
개인적으로 작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