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년이 되었습니다.
닭같은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작년 연말은 조류독감으로 인해 2017년 연초부터 달걀이 모자른 시작이 되었으며, 작년 연말은 다들 아시다시피 재앙에 가까운 한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은 아직 끝나지도 않았죠.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재앙수준의 사건을 겪어서 매우 힘든 시기이기도 합니다만... 뭐 어쩔 수 있나요. 그냥 살아야지 :D
모쪼록 붉은 닭의 기운이 애먼대로 가지 말고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사는.. 대한민국 그 자체인 국민들에게만 비췄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아울러 제가 운영하고있는 서비스도 올해에는 빛을 좀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몸건강히들 지내시고... 새해에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