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 지나고 나서의 말이지만(설마 다시 시키지는 않겠지)...
사실은 어제 행사때 하고 싶은 발표가 있었으나.. 속칭 필드에서 현역으로 몇십년간 고생하신 분들이 많아 감히 발표를 엄두내지 못했었다. 대략 끄적여보자면..
2. 오픈소스를 당신의 부족한걸 채울 수 있는 무언가로 생각하지 말아라
3. 당신의 실력을 키우는데 가장 좋은 텃밭은 무엇일까
4. 받았으면 돌려주는게 예의 - 고구마를 받았다고 꼭 고구마를 돌려줘야 하는걸까?
6.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것은 커뮤니티와 사람에 대한 예의
어제같은 장소에서 언급하기에는 내게는 너무 버거운 주제. 하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로는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