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전역" 축하드립니다.
사실 어버님의 전역 말고도 적고싶은 말은 많았지만
이번에 적는걸 아버님의 전역소식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것을 먼저 적고 싶었던건 나만의 개인적인 욕심이었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볼 지는 모르겠지만 아버님의 전역사진을 올려놓아서
나중에 시간이 지났을때라도 뿌듯함을 느끼고 싶었다..
(뭐 결과적으로는 사진을 컴터로 받는게 늦어서 늦은게지..-.-)
32년이 넘는 군생활을 했다는게 군대를 다녀온 나로서는 대단히 신기한 일이었고..(자식놈 아닌갑다..-.-)
그걸 옆에서 지켜본 마음에서 여태까지 보았던 가장 멋이있고 따듯한 아버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좀 쉬시고 너무 부지런하게 안지내서도 됩니다...
(너무 부지런하시면 제가 힘들다구요..-.-)
다시한번 보아도... 나한테는 영화의 한장면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