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 스스로 찾아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그 효과를 결과로 보여주는 것
일 : 상사가 이끌어가는 일을 하달받고 이를 보조하는 역할
이라고 정의하시는분이 있다는군요.
뭐가 되었던 제게는 꽤나 마음에 드는 내용같습니다.
저는 업무를 하고있는건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전에는 "일"을 하고싶다..라는 말을 많이 입에 올렸습니다만...
앞으로는 "업무"를 하고싶다..라고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제가하는일이 옳은것들인지.. 다시한번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올해연말까지..... 복구(?)하려고 했던것들에 대한 다짐이 흐트러진것이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을 좀 해봐야겠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