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holic에 올린글. 비방용이 아님다. 대충보고 오해들 말아주세요...-.-;
요즘 꽤나 자게 기운이 어둡습니다.
사람마다 맞는사람 안맞는사람 있지만
예의 또는 귀찮음이라는걸 방패로해서 뭔가 아래로만 얘기가 왔다갔다 하는군요.
양파는 본이아니게 오지랖이 넓어서 들은 얘기도 많습니다만...
들은 얘기는 다 씻어버렸으니 마음에는 남아있지 않고
제 입에서 낸 얘기부터 좀 시작해볼까합니다.
여기가 정치판도 아니고.. 뭔가 왔다갔다하는 어둠이 꽤나 마음에 들지 않네요. :D
참고로 양파는 친운영진 성향이며 기존 ibmmania.com의 "폭압과 강권"을 지향하는 계열이라는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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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톰과란제리님
네 이분 스타일 그리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특히 글쓰실때의 어투? offline에서는 그러지 않으시는데 말이죠 :D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거라면 에 보자............. 나이가 있으셔서 술드시면 다른사람을 좀 하대하신다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부분은.......밥값을 쾌척하신다는거? 양파는 나이값하시는분들을 존경합니다.
아.. 하나 더 있네요. tpholic내에서 계파 만드시는거같은 인상때문에 싫어하는분들도 꽤 있습니다.
저도 그런걸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큰형님 스타일이신걸.. 그견 별 수 없지 않을까요?
다만 제가 톰란님 번개에 잘 나가지 않는 이유는... 수산물요리를 주로 드시기 때문입니다 :D (사실이에요 이건..-.-)
---정중하고 예의바르신(비꼬는게 아닙니다 정말로..-.-) 요청에 의해 삭제합니다---
3. KIMSU님
저도 사석에서 한두어번정도 얘기했던듯합니다만...........(요즘은 왜 그런말이 나오게 되었는지.. off와 on외 느낌차이를 알겠습니다만)
이상하게 KIMSU님은 얻어먹고 다니신다는 인상이 강해져버렸습니다.
저혼자만이 아니라 다들 그리 생각한다는게 문제인데
지난번에 이런저런일로 내상을 입으시고 쓴 글을 사실로 보면 그렇지 않다라는게 증명된듯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게시글에서 그런 뉘앙스가 나는데
지난번 시도니님이 생각났어요..........라는 내용에서 밥~ 이라고 하셨던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글에서 "밥이라도 한끼 사드리고 싶었다" 정도의 내용이 있었으면
기존의 인식을 바꾸는데 좀 더 좋은 영향을 끼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외 좋은 성격과 멋진 목소리는 완전소중장점 아니십니까.
개인적으로 holic이전의 관계도 있고해서 안좋은소리가 들어오는것도 좋지않고 저도 저번글에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만..
원래 중이 제머리 못깎는답니다. 아마도 미묘한 얘기라 콕! 집어서 제가 욕한번 먹는게 나을듯해서 같이 걸었습니다.
4. mortal님
미묘합니다................좋은분인지 나쁜분인지...
가끔 직설적으로 말하셔서 오해가 많기도하고....
저는 그런 스타일 좋아한다 얘기하는데 그런걸 싫어하는분도 많으신듯합니다.
뭐............ 역시 쉽게 고쳐질일 아니니 지금대로 지내셔도 되지 않을까요?
지난번에 다른분께 "나도 이게 많이 바꾼거다"라는 말씀 하셨을때 저사람은 정말 그렇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양파는 언행일치 되는분 겁나 좋아합니다 :D
5. 무감동님
어째 저 또는 아는사람들과 보실때는 완전소중훈남옆집형님이심서
스타일 안맞는분이 많으심까.
이번일로 쪼금 실망했슴다............... 나중에 밀면 쏘십셔.
더 나은대응 하실 수 있는 분이라 믿고 있습니다 :D
이외에...........제가 부정적인 편견 또는 의견을 가지는 분은 없을듯합니다.
흠............. 글 쓰면서 계속 생각해봐도 이외에 부정적인 생각을 제가 가지는 경우는 없는듯 하네요.
holic........ 좋은분들 많고
제가 싫어하는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게는 또 좋은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것 알기에 큰말하지 않고 덮고가려했지만...
명명백백 까놓으면 좀 어둠이 사라질까 하여 먼저 매 맞습니다.
좀 돌려말하지 말죠 우리?
마음에 드는것 마음에 안드는것 까놓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이번의 무감동님과 KIMSU님의 관계에서 분쟁을 일으키지 않으려는 KIMSU의 조치는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바입니다.(탕탕탕)
----- 새벽녘의 흡혈양파-----
ps. 아을러 양파도 깨끗한 사람 아닙니다.
쪽지로 보내는 협박따위는 먹힐만한 elegance한 스타일이 아니니 양파를 마음에 안들어하시는분은 기탄없이 댓글로 조져주십셔~ :D
ps2. 아는사람들끼리 감정싸움하는것도 중간에 낀 입장에서는 완전 짜증 지대로입니다.
자자... 싸움은 대강좀 합시다.. 대강좀.. 아니면 서로 ignore하시면 그만인거 아님까....
자꾸들 그러시면 별거없는 양파지만 둘 다 안봐버릴겁니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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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별것 아닌거 댓글로 올리셔도 됩니다.
흠 무슨일이 있다기보다 저 스스로 일단 반성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말이죠.
아까 대화방에 들어갔었는데 대화방에서 뒷담화가 나왔다는 얘기가
또 나오더군요.
문제는 이번에는 정말 소재를 제공할만한 일이
제가 괜찮겠지...하는 사이에 벌어졌더란 말입니다.
제가 지칭한 특정인은
제가 봤을때 문제가 있다는거고
저는 그런 뒷담화를 하는 사람으로 남기 싫다는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사람에게는 충분히 좋은 분들이라는것도 알기에
제 욕심 무릎쓰고 나는 이런게 마음에 안들었다
하지만 당신 뒤통수를 까는 다중이는 되지 않겠다...라는 저에대한 다짐이기도합니다.
요즘따라 이상하게 게시판에서 신경전이 벌어지는걸
글 몇달? 아니 몇년동안 봐왔습니다.
들은 얘기로 따지면 훨씬 많겠죠. 그중에는 지인이라고 듣고있었지만
차마 기억에서 지워야할 사건들(?)도 몇개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걸 다 언급하는건 제게 권한도 없고해서
제가 입으로 밷은것들을 게시판에 까고
뒷얘기 나오는것... 양성화 시켜서 고름 터트리고
미묘한 신경전따위 안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린겁니다.
제가 아직 어려 세상사는 방법이 좀 서투른듯합니다만..
분쟁을 일으키보자함이 아니라..(일단 정치와 종교는 아니지 않슴까?)
제 생각은 이렇다..정도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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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대한 운영진의 생각이 그러하시고
저 역시 이곳에서 지내는 회원으로서
운영진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다만 아까 다이킹님께도 드렸던 답쪽지처럼
저는 저 스스로도 뒷담화를 한다는 인식 자체도 싫어할뿐더러
그런걸 숨겼다는 소리를 듣는게 정말 싫기때문에
제 개인홈페이지에 글을 개제할까합니다.
물론! 그 글을 여기에 link한다던가 하는짓은 하지 않을겁니다.
그것역시 싸우자는 얘기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요.^.^
저는 요즘의 분위기에서 뒷말이 나온다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듣는거 자체가 달갑지 않았고
제가 봤던 icon님을 비롯.. 좋은분들관계 먼가 꼬여가는게 싫어
곪은고름 터트려볼 심산이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운영진의 판단은 저와는 좀 틀리신듯 하군요.
물론 그 결정조차도 존중합니다.
앞으로 비슷한 성격의 글에는 제가 마음을 접는것이
여러분들 도와드리는길이 아닐까 하네요...^.^;
미숙한사람이 짧은 생각으로 너무 크게 일을 벌려
심려를 끼쳐드린듯하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관리하시는데 도움을 드리지는 못할망정 폐만 끼친듯하네요.
비슷한 사안으로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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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nick 과 site 명등.... 실명은 수정할까 했습니다만...
원 글의 취지를 잃는거같아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특정인을 비방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런생각을 가지고있는걸 뒤에서 까고있다....라고 오해를 받는게 더 두려웠습니다.
여튼 그런이유로 실nick 공개니..... 마음에 맞지 않는분은 댓글로 요청해주세요..
아니면 holic 쪽지로 요청하셔도 되겠습니다 :D
개인블로그 라는거 멋진걸요 저도 어떻게 하나 해보고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다들 능력자분들 - 無感動
여자 생물이 귀여운 척 할 때 쓴다는 그 재귀호출을...
근데... 묘하게도 어울립니다. ㅋㄷㅋㄷ - piano000
또 뭔 일이 있었나 보군요..
바람잘 날이 없는 곳.. ㅋㅋ - piano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