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까지 사무실 정리를 하고있습니다.
아침이면 가구들을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죠.
남길 가구만 남기고 나머지는 파티션까지 모두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이제 바깥으로의 방출은 이게 마지막이 아닐까...합니다만....
역시 마음은 시원섭섭합니다.
근 한달간 이런마음이다보니..... 이제 슬슬 익숙해질때도 되지 않았나싶은데...
택도 없나봅니다.....^.^
이제 정리 거의다되었으니
슬슬 집으로 가서 두어시간이라고 자고올까..하네요....
자자.. 조금만 더 있으면 이제 곧 끝입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