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x windows라...
요즘 it쪽에서 issue가 되고있는 내용입니다...
(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는 보이는 부분이 없어서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데 주저했습니다만...
그리고 국산기업이 제대로된 작품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만...
어디선가 미묘한 글을 봐버려서....
http://nulltech.blogspot.com/2009/06/is-tmax-os-real.html
다름이 아니라 위의글을 보고나서
그 글에 있는 내용중에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말이죠...-.-;
1. reactos를 참고했다.
...tmax...wine안봤대매요.........................
그런데 어쩌죠... reactos도 wine썼어요...... wine의 소스를 그대로 쓴게 아닐 뿐인거죠..
그건 reactos에서도 나와있는 내용이죠.....
위험하단말입니다 이건...
2. linux와 bsd를 참고했다.
bsd야.. 원래 license가 그렇다고치고..
linux kernel은 gpl 2라는 말입니다...
위험해요...
아.... 한가지 가능성이 있네요...
t-max windows를 reactos수준의 오픈소스로 만들면 문제는 없어지겠네요...-.-;
3. window-manager
일단 x-windows를 사용하지 않았다는건 괄목할만한 일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kdrive같은 framebuffer를 사용했다고 생각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Opengl의 구현등이 쉽지 않겠지요..
물론 제가 아는게 적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작년에 본 t-max windows에 대한 presentation은.... 개인적으로
이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만든 스크린샷입니다.
일단 그때의 pt상에서 사용한 widget은..gtk...
거기에 eclipse가 뜨죠..
eclipse에서는 swt를 사용하는데 eclipset의 swt는
jdk 1.5이상부터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알고있습니다.
결국 t-max응 jdk 1.5에 준하는 display backend를 만들어서
그걸로 eclipse를 구동했다는 이야기인데...
글쎄요.. 사실 apple은 이미 하셨으니 못할거야 없고
sun외에 ibm도 하셨으니.. 불가능한 작업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display가 아닌 device driver(input device와 jdk상에서의 local system의 IME문제등)의 문제로
생각보다 고차원적인 문제가 되기에.. 역시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담입니다만.. apple이 바보라서 mac os X에 windows바이너리 호환을 안넣고
굳이 vpc등을 쓰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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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믿어보고싶은 개인적 이유가 있어 기다려보려고 하기는 했습니다만..
참으로 착잡한 기분이 들기도합니다.....
물론 이전에 kldp에서 작성한 글에도 표현했습니다만..
사실 가장 좋은건 정말로 t-max에서 말한대로의 제품이 나오는게
여러사람 좋은길이겠죠..
그게 아니라면 늑대속의 어린양처럼 아마도.. 뜯겨버리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웃기는 말이지만.. FSF는 gpl의 violation에 대해 그렇게 아량있는 단체가 되지 못하거든요.
아마도...... 뭐.. 그런겁니다..
오늘도 미묘한 기분의 새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