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弔◀ 하여간에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누구는 쪽팔리다고...
그렇게 도망가는건 아니라고..
정말 바보같은 짓이라고 얘기하고는 합니다만.........
어떤 기사에서 쓴것처럼
정치성 보복에 대한 문제들이 원인이 아니라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식구들이 하나하나 다치는 모습을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는게... 가장 큰 부분이 아니었나 합니다.
같이 간 경호원들마저 앞으로의 앞길을 생각하고서도
막지못했던 죽음으로의 길을
걸어가야했던 그 심정이 더 이해가 가는것은 왜일까요.
물론 그가 어떠한 문제를 안고 있었다고 해도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부디 걱정않고 편한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