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도 넘는.. 근 1년만에 데탑 젠투 재설치했네요...ㅎㅎㅎ
모처럼 하는거라고... 마음 다 잡고나서
stage1부터 시작했습니다
...
..........
훗....... 하여간에 젠투하는거 하고는...-.-;
1. binutils
젠투에 gnome까지 다 설치하고나서
gnome-session(원인은 간단했는데... 삽을 펐습니다...-.-)이 자꾸 segfault를 내셔서.....
젠투포럼을 찾아보다보니
emerge -e gnome 으로 처리해보라고해서......
걸었더니.............훗
자꾸 에러가 나서 찾아보니깐 2.18 버그라더군요.....
(덕분에 하루 날리셨)...........
binutils를 2.19계열로 업글하고나서 해결종료.....(된장)
2. gnome-session
bintuils를 넘었더니 gnome-session이 계속 문제가 그래도 계속 문제가....-.-;
훗...............................
gentoo의 gnome시리즈가 좀 문제가.......
왜 gnome-session만 모든 2.24의 gnome중에서 2.22였을까요.....
뭐 가볍게 버전업(?)으로 해결..(냐옹)
3. gnome-settings-daemon
써글... 이것도 안뜨길래
결국 debug mode로 고고싱....(꺄아악)
이런쒸......
libxklaver의 버그....... 버전다운...
뭐 결국 또 2일 걸렸습니다...-.-;
나름 소득은 하나 있습니다.
bluez가 4.32로 업글된건데요...
역시 페어링이 골치 아펐습니다만....
이번에는 bluez-gnome 말고 새로 어플셋을 하나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python으로 만들어진거같은데
blueman 이라는게 있네요..
한방에 인식이 되고
키보드가 sleep mode에서 깨어나는데 키도 꼬이지 않아서 걍 써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초큼 걱정이 되는게 있다면 재부팅해서도
별도의 페어링없이 한번에 될것인가가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만....
일단은 기전버전들(?)보다는 성공적인듯합니다.
blueman은 젠투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있다보니
앞으로 블투를 쓰실분들은 써보셔도 괜찮을듯하네요..^.^;
여튼 이런저런 삽을푸고 나름 안정적인 환경이 된거같아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