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를 보니 7월 17일쯤일거같군요...
강남 신사동에 사람을 만나러 갔는데 느닷없이 길 건너편에서
약국이 불타오르는겁니다..
(원래 이런건 바로 올려야 의미가 있는데말이죠..-.-)
와중에 걱정되는건 위층이 성형외과였다는거죠..
입원환자가 있으면 어쩌나 했습니다만..
보고 제가 전화를 했을때 친절한 누군가가 이미 전화를 걸었는지
이미 출동이 접수가 되었더군요.
그래서 구경만하다 도움은 못되고 그냥 왔답니다..(먼산)
여담입니다만.. 지금은 약국을 새로지어 다시 가게문을 열었답니다.
보험처리가 잘 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