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있을거같은 미래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한장이 됐습니다.
더 있을줄 알았는데..
그래서 기록으로 남겨볼 각오를 했는데...
앞으로 남은 11컷을 하루하루 채워서
내 아이에게 자랑스런 나라라고 하려했는데...
한숨 자고 나니 끝나버렸다.
그냥...
끝났다.
마무리를 짓는 과정은 매우 아쉽고 어설펐지만...
그래서 더 미친듯이 아쉽지만...
이유는 납득할 수 있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이 겨울의 마지막..... 추억을 심장에 품고 보냅니다.
사무실에서 잉여잉여중...
미묘하게 여유롭고..
미묘하게 할일많은 오늘...
이런 오늘은 바로 3.1 절입니다.
할말도 많고 할것도 많은 요즘입니다만.....
오늘오늘이 쌓여 내일이 될거라 믿으며 :D
원래 한해에 한번은 이렇게 올리고있었는데 어느새 게으름이..(주르륵)
모처럼 그려보니 좋군요!!!
서피스 4 좋아요!!!
케헤헤헤헤헤!!!!!
새해 다들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부터 굳이 육십갑자를 다 계산했는지는 모르지만.. 뭐 알게뭡니까? :D
이것 보시는분들 한해 모두 다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