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oo의 profile선택이 바뀌었네요..
아마도 install guide에는 이미 적용이 되었을것도 같습니다만...
eselect profile list
이렇게하면 profile을 선택할 수가 있네요.
10.0/Desktop
10.0/Server
등으로 profile자체가 좀 세분화된듯합니다.
eselect가 이제 좀 체계를 잡아가는거같네요.
update되면 etc에 link걸기 구찮았는데 잘됐...(쿨럭)
모처럼 좋은 토크쇼를 본것같다.
다른프로그램처럼 쥐어짜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갈구는 느낌? 더군다나 캠핑이라는 소재를 main으로 잡은것도 좋은듯.
1박2일의 아류인가했으나 그것보다는 훨씬 편안한 분위기가 아닐까.
마치 지금은 없어져버린 수요예술무대의 잔잔하지만 독특한 느낌이 뭍어나느듯하여...
이런분위기는 MBC의 전매특허인가? 라는 생각까지 들정도.
파일럿프로그램이라고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정규편성 되셨으면 좋겠다.
김제동씨를 좋아하는 편이기는하지만..
이제 술을 끊어야하는 몸이 되어버린터라.......
나중에 행여 만날일이 있더라도 멀뚱멀뚱할듯하여 아쉽기만하다..ㅋㅋㅋ
김제동씨.. 잘하셨습니다. 스타골든벨에서 이런저런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제 느낌이 맞는프로 하나 찾으신듯 하네요..^.^;
(사실 가끔가다가 제작진에서 웃음이 빵빵터질때가 제일 웃겼...-.-;)
gentoo 10.0 이 나왔다네요..
뭐 그렇다구요.....
주된내용은 gentoo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만..
나름 어려운 환경(?)에서 나와준거라 고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x86 과 x64 환경만 있는게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만
http://www.gentoo.org/proj/en/pr/releases/10.0/graphics.xml
개인적으로는 새로 나온 아트웍이 마음에 드는군요.
약간 동양풍이기도한게 제 취향입니다..(응?)
10월 4일부로 젠투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슬랙처럼 부디 장수하는 배포판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젠투가 처음 나왔을때는 openoffice 및 firefox 도 쓸만한놈이 아니었는데
어느새 쓸만한 수준을 넘어 각 영역에서 issue 를 만들어내는 거대 application 으로 성장했습니다.
10년이라는건 이런 긴 시간인데 저는 10년간 뭐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뭐 앞으로도 뭐하고 있는지 걍 모르게 설렁설렁 살려합니다.(랄라라)
여튼간에 젠투 10주년 축하!!!! 젠투 10.0 축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