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늘의 시간도 이렇게 지나간다.
그냥 하는일없이 하염없이 지나가는거지.....
그래도 지금의 내가 마냥 이뻐서 미치겠다.
요즘처럼 솔직하게 산적이 드문거같아서 말이지.........
그래서 스스로에게 한껏 공치사라도 해주고싶은건...................... 무리한 욕심이려나요?..^.^
아마도 폽핍포의 가사에... 보컬로이드의 수많은 오마쥬등의 하나에서 본듯한 캐릭입니다만...
믹서기는 흔히 볼 수 있는게 아니지요...
원래는 축전이 아닌 단순선물입니다만...
허가를 "得"하여 축전으로 변신..........(먼산)
예쁜그림을 수능7일전에 주셔서 감개무량할뿐입니다.
맞아요.. 사람은 가끔 현실도피를 해야 살 수 있어요....(끄덕)
다시한번 그림을 그려주신 파X미 님께 감사드립니다...(꾸벅)
update.
위대하신 NxK님이 하츠네미쿠라고 알려주셨어요..-.-=b
그의 이름입니다.
용기와 재주 둘 다 가지라는 뜻이라지요.
처음 이분을 알게된건 윤도현의 러브레터였습니다.
하얀거탑의 주제가를 연주하신걸로 유명하시고
그 덕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는 카메오로 나오기도 하셨습니다.
섬집아이의 연주를 듣고 깜짝 놀랐고
그때문에 비올라라는 악기에 관심이 조금 생기기도 했었습니다.
난데없는 사진부탁에 흔쾌히 응해주신 마음넓은 멋진사람.-.-=b
찍사가 허접해서 사진이 잘 나오지 못했음에 사과드리며
보여주신 환한미소에 걸맞는 따뜻한 사진 찍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