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한번 올렸었나..했는데 안올렸더군요....
(갤러리만 날아가기전에 올렸었던건가...-.-)
제가 예전에 작업한 청주 라마다 호텔은 그곳의 모모님의 덕분에
꽤나 기념비적인 엘리베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직지심경 하권이 양각으로 새겨져있는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요....
사실 모처럼 이런저런 하드상의 자료를 정리하고있는데
사진이 나와서 겸사겸사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 직지심경에는 나름대로의 의미깊은 사연이 있는데요..
직지심경 인테리어중 하권의 표지를 보면
COREN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루브르박물관에서..(우리나라에도 없는 정품(?)을 가지고 있는 바로 그곳입니다)
역사적 가지를 가지고있는 문화재를
"관리"라는 명목하에 도장찍어서 놓아둔 부분을
그대로 구현해놓은것입니다만...
TGV와 관련되어 제대로 문화재를 돌려받지도 못하고
게다가 우리의 문화재가 단순한 관리품목이 되어버린
현실을 앞으로 기억하고 남겨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게 하기 위한.. 그런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과거를 기억하고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는마음은
아마도 다들 같지 않을까 합니다..^.^;
캬하하하 timidity없어도 잘 된단말입니다..(불끈)
아하하하 용산에서 아저씨가 말씀하신대로 sound blaster audigy의 게임포트는.. 걍 굴러다니는걸 쓰면 되는거였군요.
그동안에 실패한건... midi cable의 IN과 OUT을 제가 제대로 몰라서였습니다..(중얼중얼)
결국은 됩니다만.... 웬지 삽질을 좀 더해야될거같아...
내심 다음일은 잊고싶어진달까요....
그러고보니 다음 삽질거리로 뭔가를 생각해놓고 있었는데..
까먹어버렸습니다..(응?)
....
SDL이던가요.... 다음건...... 아아 기억이 안나요..(울먹)
이제는 compiz에서 다중 monitor가 지원된답니다.
일단 compiz에서 다중모니터가 지워된다는건 고무적인 일입니다.
게다가 아직 보완해야될 사항이 몇개가 있네요.
제 경우는 nvidia-settings에서 보면
"Seperate X screen" 이라고 대놓고 나옵니다.
display number를 구분해서 각 screen이 별개로 동작하게 쓰는게 제가 쓰는 방식인데
이런경우에도 compiz가 정상적으로 동작하게 update가 되었습니다.
(아직 unstable이기는 하지만요)
그래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만 다음과같은부분이 쪼오끔 문제가 있었습니다.
1. 에메랄드 구동이 좀...-.-;
compiz-manager를 0번 스크린에서 구동하면
compiz자체는 모든 스크린에 다 먹힙니다만....
emerald가 0번에만 뜹니다.
뭐... 답은 하나죠.. 다른스크린에서 하나씩 구동해주면 됩니다..(먼산)
구동시키면 gnome-panel에 그림자가 생기니 아마도 구동은 금방 알아보실거에요.
2. 역시 에메랄드가 쪼오금 문제.
에메랄드의 테마를 변경하면.. 무시합니다....
0번에서는 변경점이 적용이 되는데
다른 screen에서는 X를 재시작해야됩니다.
뭐 이정도말고는.. 사실 인간적으로 쓸 수는 있는 수준이라..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살고있답니다..(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