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잊혀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럭저럭 살수는 있게 된거같다.
그때가 지나고...
벌써 2번째 추석입니다.
시간은 잘도가고
저도 그럭저럭 살고있습니다.
이제는 정리도 할 수 있고
예전보다 강해진것도같은 착각도 가끔 합니다.
다른사람을 생각할 수 있는 여유도 조금은 생겼고
히스테리도 많이 줄어든거같습니다.
조금은 인생에 요령도 생긴것같고
저한테 미래라는것은 끊긴것이 아니라
아직 약간은 남아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도 해봅니다.
지금 제가 서있는자리는
오늘을 위해 있는게 아니라
내일을 위해 있는거라는것도 어렴풋이 알거같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추석 새벽입니다.
다들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1. 지름신강림
20인치 모니터 하나 구매...
피벗만들어가면 가격이 5만원은 뛰는듯
2. twoa행사참여
라고하지만 강사를 구하지 못해 대신 끌려가는게 아닐까..-.-;
3. .......................
이것저것 많지만...
웬지 플젝이 몰리는 요즘입니다..
이럴때 정신차리고 관리를 잘해야겠지요..
하지만!!!
급할때일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소개팅이 땡기는 요즘입니다..(중얼)
지인들(?)의 권유(?)로 SSD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테스트가 진행된거같습니다.
다른 SSD를 사용하는 분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걸과인것도 같습니다만..
사실 x31이나 x40같은 Old기종에서 이정도면 행복한거죠...
네!!! 이이상 바라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꾸벅)
참고1. 가운데 있는게 minimun이 좀 낮은데.. synergy서버로 쓰이는놈이라
잠시 IO를 드시는듯합니다. 평균값 잘나오니 불만 없달까요?
참고2. 바로 옆에서 일하시는분 HDtune돌려봤더니 평균 30.8 나왔습니다.
역시 SSD는 궁극무적이랄까요....(랄라라)
참고3. ...usb로 뺀 trensend SSD를 테스트해봤는데 평균값 17.. 전기를 덜 드신다는걸 제외하면......
혹시 USB때문인가...(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