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비슷한 형태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게 너무나 멋진 형태가 되었네요.
그리고 일단 보자마자 site를 가서 보면서
이야.. kldp.net에서 모자랐던걸 다 채우셨구나.. 싶었는데
kldp.net 도 전환하실 에정이라니.. 역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누구도 쉽게 할수없는거 하셨습니다.
기존에 오픈소스를 말한 수많은 회사 및 단체가 감히 하지 못했던걸
(이 부분은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네요.. "제대로"라는걸 단서로 달아봅니다)
이정도 기간내에 하신건..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일반적인 이익추구기업에서...
이런케이스는.. 가까운 일본에서조차 본적이 없는거같네요...
마음속에는 존경과 부러움과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으로 눈물이 흐르네요..
한쪽구석에서는.. 저는 뭐하고있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오픈소스의 지원의 형태라는건 모임에 대한 자금지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에 대한 결과물과 infra라는걸 손수 보여주셔서
더더욱 개인적으로 느껴지는바가 많습니다...(웬지.. 조금은 죄송도 합니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여기서 지치지말고 말씀하신대로 갈길이 아직도 멀고 하니
건강챙기시고 마음 다치지 않게
부디 오랜동안 힘내시길 기원합니다..(넙죽)
-----새벽녘의 흡혈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