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뻘글
2016-02-25 │ http://onionmixer.net/print_news_once_9th.php?news_id=349
http://jaykim361.tistory.com/718
 
자아.. 연말 연시 이런저런 뻘짓에 빠빠 이제 첫글을 올려봅니다..
 
..................
아.. 원숭이 그림 그려서 올려야하는데....(하아..)
 
여튼 2016년 첫글을 올리게된 계기는 다름이 아니라 제일 윗 링크덕분인데요.. 별다르게 반박을 할려는게 아니라.. 다른사람 블로그에 내 생각을 잔뜩 남겨도 그건 민폐니깐.. 이런저런 생각은 이쪽에서 마무리를 짓는게 맞을거같아 적어봅니다.
 
mac 이 windows 보다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windows 10 이 출시되어 나름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요즘에서 이런식의 비교는 한번정도는 있어봐도 괜찮지 않겠나 싶네요... 자.. 이제부터 간단하게 비교 들어가봅니다. (물론 가격얘기는 뺄겁니다. 저는 가성비를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Mac(Apple 제품군) 의 장점
1. 전기종 평균적인 color profile
2. mobile 부터 desktop 까지 나름 일관적인 interface
3. 음악프로그램 및 그래픽 프로그램에서의 미묘한 차이 - 그래픽쪽은 사실 거의 차이가 없지만 말입니다.
4. BSD 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의 안정성 (미묘...하지만.. 뭐.... 그래도 요즘은 windows 도 안정적이라 애매하지만.. ssh 를 통한 관리가 가능하다는건 제게는 장점입니다)
5. 전력관리가 좋다 - 이건 좀 기술적인 문제기는 한데.. mac os 계열의 커널과 프레임웍은 확실히 전력관리면에서는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6. apple 에서 만드는 프로그램들의 UI - 사실.. iworks 는 좀 개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libreoffice 를 권하고싶지만.. 그외에 개라지밴드라던가 파이널컷등은.. apple 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독특한 컬러가 있죠.
7. 오픈소스에 대한 기여 - 다른건 몰라도 cups 와 llvm. 이 두가지만으로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Apple 에게 일정수준의 감사는 표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감사하게 생각하고 아이폰을 쓰지 않더라도 기념으로 하나씩 사도록 합시다..(야!!!....... 적어도 ipod touch 정도로 안될까?)
 
 
Mac(Apple 제품군) 의 단점
1. 요즘따라 QC가 개판입니다.. - 하지만 MS 가 surface 4 제품군을 개판으로 만드신덕에.....아놔...-.-;
2. 프로그램이 일반인 기준에서 windows 와 차이가 없다. - 뭐.. 오히려 떨어지는 프로그램도 꽤 되죠.. opensource 를 주로 쓰고.. 필요한 software 는 사서쓰는 제 입장에서는..
3. ms office 가 개판이다 - apple 의 잘못은 아니지만.. 적어도 MS 가 하는 만큼은 해줘야할텐데.. 현실적으로 좀 안습니다. libreoffice 도 대안으로 볼 수 있는 레벨은 아직 아니다보니
4. desktop entry 의 경우 터치인터페이스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다 - 굳이 변병을 하자면... 대안은 ipad pro 가 보여준거지만... ipad pro 역시 desktop 이라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5. 바이러스가 적다 - 사실 이건.. 좀 얘기할 거리가 많은데...... 그만큼 해당 플랫폼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거거든요. 의외로 windows 도 보안을 잘 치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mac os 의 desktop 제품군에 보안이슈가 은근 있는데 처리를 잘 안하고 있다는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죠...
6. 팔아먹은 하위호환성 - MS 가 이런짓을 했으면 진작에 망했을지 모릅니다. Apple 사용자의 충성도 덕분이죠. Framework 레벨에서 max os X 10.6 이전과... 10.7 이후를 나눠놨을때는 입에서 욕이 한가득....
 
 
Windows 10 제품군의 장점
1. MS 의 OS - 이건.. 말이 필요 없는거죠. 가장많은 사용자와 가장많은 테스트군을 가지고있는 회사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2.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생태계 - 사실.. 1번 항목에서 다 끝나는 얘기기는 합니다만.. :D
3. 선택이 매우 많은 하드웨어 제품군 - 이것도 장점이기는 합니다만. 후루꾸한 하드웨어를 고르는순간 왓더헬.. 괜찮아요. 요즘은 Apple 도 개판이라. Apple 은 핸드폰도 휘는걸요? 적어도 windows phone 은 휘지는 않아요....(야!)
4. 축적된 노하우와 팁 - 이건.. mac os 계열보다 많았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을겁니다 :D
5. 정말 발전된 터치 지원 - .................이건 좀 짱입니다. 일하며 즐긴다라는 컨셉의 Digital pad 가 아닌 work tablet 이라면... 저는 windows 10 에 백만표를 줄겁니다. 다만 메트로 앱의 개수가 적다는건 좀 안습인데....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응?)
6. MS Enterprise 제품군과의 연계 - ...........MS만이 할 수 있는 짓중 하나죠...
 
 
Windows 10 제품군의 단점
1. 바이러스 - 원래 유명하면 많이 당하는거에요. 숙명이죠!!!!
2. 하드웨어에 대한 전반적인 검증이 힘듬 - 하드웨어가 불량인데도 MS 가 욕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지저분한 시스템 - 역사를 생각하면......... 하지만 어쩌겠어요.. 메이저인데.. 그리고 이 부분은.. 레지스트리를 저는 안좋게 보는 편입니다. 시스템에 대한 정보는 명확해야 하며 수정하기 쉬워야 하는데.. 레지스트리 자체에 대한 로딩속도 및 관리상 꼬이는 부분은.. 단점이기는 합니다. 아직까지 비슷한 시스템을 정확하게 차용한 시스템이 없는걸로 보아.. 이건 굳이 꼽는 단점중에 하나가 될겁니다.
 
 
가격은 빼고 적어봤습니다만.. 어차피 저는 지를떄 가격따위 생각 안하니깐요..... 취미도 그런걸 하고있고... 요즘같아서는 둘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desktop 은 gentoo 라는거.. 그래서 제게는 둘 다 특수목적 장난감이라는거.... 많이 않쓰니깐 단점도 덜 보이고..... 그러네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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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량에서의 쪽팔림과 공부.
2015-11-09 │ http://onionmixer.net/print_news_once_9th.php?news_id=348
어제밤에 심심해서 클량에 뻘글을 썼는데 덕분에 뭔가를 다시 찾아서 재학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2247843
 
1. 현재의 mac os X 의 커널은 XNU 라는 놈으로 취급되며 kernel 내부의 interprocess 및 메모리 관리만 mach 에서 가져왔고 그외 driver model 과 POSIX API 는 BSD 커널에서 가져왔다.
https://en.wikipedia.org/wiki/XNU
 
 
2. 이쯤되면 XNU 는 bsd 커널의 변종이라고 봐야하며, 따라서 mac os X 는 bsd 의 계파로 봐도 무관한 수준일것 같다(저는 여태까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http://osxbook.com/book/bonus/ancient/whatismacosx/arch_xnu.html
 
 
3. 그럼 가장 순수한 mach 의 목적을 구현하고 있는건 의외로 gnu hurd 만 남아있게된다(현재 진행형 커널중에서)
https://en.wikipedia.org/wiki/GNU_Hurd
 
 
사실 이 글을 쓰게된건 slashdot 에서 gnu hurd 의 릴리즈 소식을 봤기 때문인데 관련된 소식을 찾다보니.. gnu hurd 로 구성된 배포판이 debian 외에 archhurd 라는것도 있다는걸 알게 되었으며.... 어떤 정신나간 친구가 2015년 11월에 archhurd 를 무려 5년정도만에 살리려고 하려는것도 봤네요.
 
https://www.gnu.org/software/hurd/index.html#index2h2
 
 
뭐 이런 내용덕분에 hurd 가 내부에서 mach 와 mig 로 구분된다는 것도 알았구요.
 
쪼금 쪽팔리기는 했지만 그보다 더 많이 얻었습니다. 역시 쪽팔림은 잠시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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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다 됐습니다... 10년.. 기네요...
2015-09-03 │ http://onionmixer.net/print_news_once_9th.php?news_id=347
UCSOFT 를 접고 10년이 흘렀습니다.
 
대기업과의 소송 4년
그리고 한국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신분이 되어(지금도 그건 변함없지만)
캄보디아에서 2년
필리핀에서 2년반
 
2013년부터 이전 직원 및 사람들을 찾았고 하나하나 신세를 갚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사람이 끝났네요.
 
신세를 갚는데 10년..
UCSOFT 의 폐업이 2006년 9월 30일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이렇게 살게됐죠
그리고.... 만 10년에서 30일을 조금 덜 남겨놓은 오늘.... 끝냈습니다.
 
 
아직 해야할일들과
하고싶은 일들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일들이 남았지만
이정도면 그래도 잘 했지 않냐고 생각하고 보은은 끝내려 합니다.
 
 
이제는 남은 미래를 보는데도 제게 주어진 시간이 충분할지 모르는 나이가 됐거든요.
 
 
25에 회사를 차려
30에 망가지고
40에서야 다시 출발선에 섭니다.
(출발선이 아니라 또다른 지옥행 급행열차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 모든것을 포기하지 않았을때 하나하나 내게 기회가 왔던것에 감사합니다.
기회자체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제 노력은 의미가 없었을 테니까요.
 
이제... 됐네요.. 이정도면 말이죠 :D
 
 
2015년은 여러가지 의미로 제게 잊지못할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2016-03-01 13:29:15 
별말슴을요...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D - onion
2016-02-29 12:47:31 
우여곡절이 많으셨군요. 저도 평범한 회사원인생으로 만족할 것 같지 않아 인생이 순탄치 않을 것 같은데 대박 아니면 쪽박으로 갈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2015-09-17 10:55:42 
윤대협 > .......어? 전화번호좀 주세요.. 페북으로 주셔도 됩니다. 이게 웬일이에요! 반갑습니다!! :D - onion
2015-09-16 00:07:06 
올만에 페북에 알수도 있는 사람에
익숙한 장발의 사진이 떠서 ㅋ

여기 들어와보니 한국에 들어오신듯 하군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국에서 이제 승승장구 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ㅋ - 윤대협
2015-09-14 18:57:45 
감사합니다... 뭐.. 잘되겠죠..... 그럴까요 정말?..(둑흔) - onion
2015-09-03 23:47:18 
긴 시간동안 마음고생이 많으셨을듯 합니다. 힘든 시기를 지나셨으니 높은곳까지 치고 올라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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