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에서의 쪽팔림과 공부.
2015-11-09 │ http://onionmixer.net/print_news_once_9th.php?news_id=348
어제밤에 심심해서 클량에 뻘글을 썼는데 덕분에 뭔가를 다시 찾아서 재학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2247843
 
1. 현재의 mac os X 의 커널은 XNU 라는 놈으로 취급되며 kernel 내부의 interprocess 및 메모리 관리만 mach 에서 가져왔고 그외 driver model 과 POSIX API 는 BSD 커널에서 가져왔다.
https://en.wikipedia.org/wiki/XNU
 
 
2. 이쯤되면 XNU 는 bsd 커널의 변종이라고 봐야하며, 따라서 mac os X 는 bsd 의 계파로 봐도 무관한 수준일것 같다(저는 여태까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http://osxbook.com/book/bonus/ancient/whatismacosx/arch_xnu.html
 
 
3. 그럼 가장 순수한 mach 의 목적을 구현하고 있는건 의외로 gnu hurd 만 남아있게된다(현재 진행형 커널중에서)
https://en.wikipedia.org/wiki/GNU_Hurd
 
 
사실 이 글을 쓰게된건 slashdot 에서 gnu hurd 의 릴리즈 소식을 봤기 때문인데 관련된 소식을 찾다보니.. gnu hurd 로 구성된 배포판이 debian 외에 archhurd 라는것도 있다는걸 알게 되었으며.... 어떤 정신나간 친구가 2015년 11월에 archhurd 를 무려 5년정도만에 살리려고 하려는것도 봤네요.
 
https://www.gnu.org/software/hurd/index.html#index2h2
 
 
뭐 이런 내용덕분에 hurd 가 내부에서 mach 와 mig 로 구분된다는 것도 알았구요.
 
쪼금 쪽팔리기는 했지만 그보다 더 많이 얻었습니다. 역시 쪽팔림은 잠시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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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다 됐습니다... 10년.. 기네요...
2015-09-03 │ http://onionmixer.net/print_news_once_9th.php?news_id=347
UCSOFT 를 접고 10년이 흘렀습니다.
 
대기업과의 소송 4년
그리고 한국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신분이 되어(지금도 그건 변함없지만)
캄보디아에서 2년
필리핀에서 2년반
 
2013년부터 이전 직원 및 사람들을 찾았고 하나하나 신세를 갚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사람이 끝났네요.
 
신세를 갚는데 10년..
UCSOFT 의 폐업이 2006년 9월 30일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이렇게 살게됐죠
그리고.... 만 10년에서 30일을 조금 덜 남겨놓은 오늘.... 끝냈습니다.
 
 
아직 해야할일들과
하고싶은 일들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일들이 남았지만
이정도면 그래도 잘 했지 않냐고 생각하고 보은은 끝내려 합니다.
 
 
이제는 남은 미래를 보는데도 제게 주어진 시간이 충분할지 모르는 나이가 됐거든요.
 
 
25에 회사를 차려
30에 망가지고
40에서야 다시 출발선에 섭니다.
(출발선이 아니라 또다른 지옥행 급행열차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 모든것을 포기하지 않았을때 하나하나 내게 기회가 왔던것에 감사합니다.
기회자체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제 노력은 의미가 없었을 테니까요.
 
이제... 됐네요.. 이정도면 말이죠 :D
 
 
2015년은 여러가지 의미로 제게 잊지못할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2015-09-17 10:55:42 
윤대협 > .......어? 전화번호좀 주세요.. 페북으로 주셔도 됩니다. 이게 웬일이에요! 반갑습니다!! :D - onion
2015-09-16 00:07:06 
올만에 페북에 알수도 있는 사람에
익숙한 장발의 사진이 떠서 ㅋ

여기 들어와보니 한국에 들어오신듯 하군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국에서 이제 승승장구 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ㅋ - 윤대협
2015-09-14 18:57:45 
감사합니다... 뭐.. 잘되겠죠..... 그럴까요 정말?..(둑흔) - onion
2015-09-03 23:47:18 
긴 시간동안 마음고생이 많으셨을듯 합니다. 힘든 시기를 지나셨으니 높은곳까지 치고 올라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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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2015-08-20 │ http://onionmixer.net/print_news_once_9th.php?news_id=346
어떠한 관계를 지속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반드시 갚아야할 빚이 있고
그것을 위해서 대략 5년을 찾았다.
 
그래서 오늘 흔적을 찾았다.
 
진 신세는 갚아야지. 그리고 감사하다고 고맙다라고 인사해야겠다.
 
어디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저 찾아질 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이 신세 10년동안 기억에 있어 마음에 짐으로 남았다.
 
꼭.... 고마웠다고.. 그리고 내가 철이 없어서 미안했다고,
그리고 마지막도 내가 그따위여서 미안했다고.. 꼭 얘기해야겠다.
2015-09-03 02:16:02 
마저 찾았습니다.... 이제 갚는일만 남았습니다. 10년....정리 끝나가네요.. 길었습니다 :D - o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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